벌써 도착.. 일이 2주가 되어가네.. 훔.. 상가집 다녀 오고 하느라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쩝..(핑계는.. -_-) 그냥 몇장... 그냥.. 적당히 이만큼 왔다. 가방도 있는데 빼먹고 찍었네.. 편광필터하고.. 청소도구는 두개네.. 쩝.. 탐론 90마.. 굉장히 만족스러운 랜즈중에 하나라는 후기만 믿고 산 랜즈.. Cannon EOS 40D두둥~~!!! 오래 써야지. 훗~ 드디어.. 역사적인 마운트.. 푸훗~~~ 세로그립.. 그리고.. 스트로보만 사면 되나... 훔.. 훔.. 큭큭.... 훔.. 커흠... . 쿨럭.. 풋.. 풋.. 훔.. 훗.. 이번주에는.. 어딜 가볼까나. ㅋ
1. 에피소드.. 1 2주전 주말.. 배송된 카메라를 들고 어디로 놀러 갈까 고민에 빠져 있었다. 인터넷을 뒤지면서 서울대공원쪽으로 나가 볼까나 어디로 가볼까나.. 룰루랄라~~` "두둑.. 두두둑~~" ??? 뭔 소리지? "두둑.. 두두둑... 두두..두두둑~~" 응??? 설마??? "번쩍... 우르릉 쾅~~~~ 후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둑~~~~~~~~~~~~~~!!"" 비.. 비.. 비.. 강남에도 안오고. 안산에도 안오고.. 인천에도 안오는 비가.. 왜 하필... ㅜㅜ 2. 에피소드.. 2 저번주 화요일날 부모님이 외가집 이장때문에 내려가셨다가 올라오던날.. 올라오셔서 씻고 자리에 앉으셨는데..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왓다.. 수요일날 아침에 나랑같이 셋이 다시 외가집으로.. 목요일날 출상..
Tamron 90mm macro - 택배 도착 완료 그러나.. 험난한 40D 바디 구입기.. ㅜㅜ 27일 -. 누이 카드로... 40D + 18-55 IS 주문 완료 28일 -. 전화로 확인결과... 금주 발송이 힘들다는 답변. - 주문 취소 -. 다른 제품 검색. -. 착한 가격의 40D+18-55랜즈킷 찾음.. -. 업체 문의 결과 물건도 있다고 함.. (바로 보내 줄수 있다고...) -. 누이 카드로 결재 완료 -. 랜즈킷에 메모리가 없길래 메모리 별도 주문... 결재 완료 -. 결재 완료 후 확인 전화... 했는데... 가격이 그 가격이 아니라고 함.. (아마도 사이트에 가격을 수정을 안했나 보다고... 써글..) -. 장난하냐고 따져도 안된다고 함. 그 가격에 그 물건을 보내 줄 수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