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악연과 이별...
오늘 드디어.. 내 인생 최고의 악연과 이별을 고한다. 그동안.. 어언 7년에 걸쳐서 나를 그만큼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그것때문에 주위사람들까지 힘들게 했던.. 맨날 거짓말을 하게 만들고.. 안좋은 일만 시키고.. 충동적인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가고... 이제 그 악연의 사슬에서 좀 벗어나련다. 당분간은.. 아쉽고,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금방 또 적응이 되겠지. 그래.. 이젠 안녕이다.. 잘가라... 카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