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드디어..


내 인생 최고의 악연과 이별을 고한다.




그동안..

어언 7년에 걸쳐서 나를 그만큼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그것때문에 주위사람들까지 힘들게 했던..



맨날 거짓말을 하게 만들고..

안좋은 일만 시키고..

충동적인 사람으로 나를 만들어가고...






이제 그 악연의 사슬에서 좀 벗어나련다.


당분간은..


아쉽고,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금방 또 적응이 되겠지.







그래.. 이젠 안녕이다..




잘가라... 카드야..

'My Life Story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아쉬운 마음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2) 2007.12.13
추하다....  (0) 2007.12.09
아쉽다...  (0) 2007.11.29
정리정리...  (0) 2007.11.27
힘들다... 젠장...  (2)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