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그러고 보니 요즘 몸상태 완전 에러다. 대표적인것만.. 해도.. 사랑니 발치 어금이 씌웠고.. 손때문에 피부과 다녀왔고. 눈은 안과 계속 가고 있고.. 발가락 티눈 빼고 있고. 혈압이랑.. 뭐.. 간수치랑은.. 뭐.. 훔 완전... 에러 수준.. 요즘 왜이러지.. ㅜㅜ회사 여직원들이 "김과장님.. 이래서 장가는 보내겠나..." 라는데.. ㅜㅜ
몸이 자꾸 추~욱 늘어진다... 빨기만 하고 널어놓은 걸레 마냥... 그냥... 처지네.. 어찌하면 힘이 나리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