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신혼집 정리도 끝나가고.. 주말에 출사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막 들었다. 어깨 뽀사질라고 하는 캐논 정품 가방은.. 좀.. 치우고 싶기도 했고. 같이 근무하는 차장님 지름신을 옆에서 지켜보며.. 나도 소규모 지름신 강림을 맞이했다. 1. LOWPRO FastPack 250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방은 백팩~~!! 저렴한 가격에 평이 굉장히 좋은 가방 하나 영입했다. 간만에 노락 택배박스 사진찍어 본다. ㅜㅜ 외관은 굉장히 깔끔하다. 뒷태도 맘에 쏙 든다. DSLR용 백팩 답게 옆으로 열리는 모양새.. 사실 여기가 막막막막막 맘에 들진 않는다.. -_-;; 상단에 수납공간.. 뭐.. So~So~ 넙직하니.. 갠춘한듯.. 맘이 급해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뭐.. ㅜㅜ 사이드에 노트북 수납공간.. 난 아..
벌써 도착.. 일이 2주가 되어가네.. 훔.. 상가집 다녀 오고 하느라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었다. 쩝..(핑계는.. -_-) 그냥 몇장... 그냥.. 적당히 이만큼 왔다. 가방도 있는데 빼먹고 찍었네.. 편광필터하고.. 청소도구는 두개네.. 쩝.. 탐론 90마.. 굉장히 만족스러운 랜즈중에 하나라는 후기만 믿고 산 랜즈.. Cannon EOS 40D두둥~~!!! 오래 써야지. 훗~ 드디어.. 역사적인 마운트.. 푸훗~~~ 세로그립.. 그리고.. 스트로보만 사면 되나... 훔.. 훔.. 큭큭.... 훔.. 커흠... . 쿨럭.. 풋.. 풋.. 훔.. 훗.. 이번주에는.. 어딜 가볼까나. ㅋ
드디어 도착한 Sony A300... 뚜시쿵!!! 구매 결정할때 고려했던 사항을 짚어보자면.. 1. 추가 구성품에 무엇무엇이 있는가? ==> 비슷비슷하게 많이들 주지만.. 가격도 봐야 하고.. 구성품 중에 정말 자기가 필요한게 있는지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 2. 쿠폰 활용 ==> 바로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네이버등의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들어가면 사용이 가능한 쿠폰들이 존재 한다. (3만6천원 정도 할인받았다. ㅎㅎ) 토요일 주문해서 월요일 도착.. ㅎㅎ 일단 택배때문에 항상 맘이 상한다. 월요일 6시 이후에 수령이 가능하다고 일부러 적어놓으면 뭐하나. 택배기사 맘대로 지금 지나가면 다시 못온다는둥.. 적어놓은거 무시하고 지맘대로 할걸.. (두고보자 로젠...) 오.. 참 박스 간지 없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