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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구..
무거운 노트북 가방메고..
본사 과장님 만나러.. 쫄래쫄래.. 터벅터벅 걸어서..
우산살돈 현찰 5000원에서 천원부족..
우산도 못사고.
은행찾기도 귀찮고..

계속 비맞고..

과장님만나서
소주 한잔 하면서 심각한 이야기좀 나누고..

나오니..
비는 더오고..
또 그 무거운 노트북 가방메고.
비 쫄딱 맞음서 택시 잡으러 가다가.

철퍼덕~~~~!!!!
뚜시쿵~~~~!!!!

비와서 바닦에 물이 고여 있으니..
진짜루 철퍼덕 소리가 나네.. -_-;;;;;


아픈건 둘째치고..
이게 뭔꼴이냐고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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