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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담배한값주세요..."
"네.. 여깄습니다. 2500원입니다. ..."
"네... 네?"
털썩... OTL...
알고는 있었지만..
차마.. 맘의 준비가 안됐는데..
드..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젠장... ㅜㅜ
아~ 5000원에 두갑이네..
아직도 종로에 솔 파시는 아저씨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다. ㅜㅜ
"네.. 여깄습니다. 2500원입니다. ..."
"네... 네?"
털썩... OTL...
알고는 있었지만..
차마.. 맘의 준비가 안됐는데..
드..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젠장... ㅜㅜ
아~ 5000원에 두갑이네..
아직도 종로에 솔 파시는 아저씨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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