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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My Life

드디어.. 올것이...

버미 2004. 12. 30. 15:41
"아저씨 담배한값주세요..."

"네.. 여깄습니다. 2500원입니다. ..."

"네... 네?"

털썩... OTL...

알고는 있었지만..

차마.. 맘의 준비가 안됐는데..

드..드디어.. 올것이 왔구나.. 젠장... ㅜㅜ


아~ 5000원에 두갑이네..


아직도 종로에 솔 파시는 아저씨 있으려나...

찾아봐야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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