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가...???

오늘이 10월.... 25일....

10월도 다 갔다....


11월이... 30일이고.. 12월이 31일...


61일에.. 오늘까지 남은 날이.. 7일.. 이니깐.. 총.. 68일..


VB.NET 강좌가.. 총... 40강...

현재 11강까지 봤고.. 남은게.. 29강..


C# 강좌가 60강이니깐.. 토탈.. 89강..



그럼...

89 / 68 = ????? -> 1.3xxxxxxxx



-_-;;


하루에 두강씩 해결하면..

VB.NET으로 프로그램 함 짜보고..

C#으로 프로그램 함 짜보고..



올해안에 쇼부가 불가능한가....



훔..



미리부터 고민할 필요가 없는 생각인것 같기도 하다.


일단 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생각해봐야겠다.



사실.. 이제까지 결심해놓구서도 지난주도 달랑 이틀 봤는데..

남은기간 매일 본다는 보장도 없고..



일단 최선을 다해봐야지.. 쩝..





오늘은 고등학교때 공부하던 영어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안현필씨가 지은 영어실력기초...

중고등학교때 난 영어 잘했소.. 해봐야..

기억하는 사람이라고는 친구들 몇명과 고등학교때 선생님들 밖에 없는데..


지금 영어실력으로는.. 나라도 안믿겠다. 싶다..



쪽팔리다 생각말고 하루라도 빨랑 시작해야 나한테 남는거지 싶어서...





하~ 맘만 급하고 한개도 제대로, 계획대로 진행되는게 없네.. ㅜㅡ



그냥 순식간에 뚝딱 내가 원하는 지식이 확 습득 되는 방법은 없나?



알약한개만 먹으면 지식이 확 내머릿속에 들어온다던지...

아니면 강좌한개만 보면 한 두어시간안에 언어 하나가 습득이 된다던지..


-_-;;; 지랄을 해요.. 쯧..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하는데 못해도 두세달은 잡아야 할텐데..

넘 무린가.. 쩝..





모르겠다. 젠장..


일단 하고 보자.



고민부터 하는거.. 원래 내 성격이라지만..

일단 시작한거니..

해보고 나서 고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