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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치무라 노부다카 일본 외상이 "내년은 일본의 한국지배 1백주년"이라는 망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고 있다.


마치무라 외상은 16일 도쿄에서 가진 강연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가 1905년에 한국통감에 임명됐고 그로부터 5년 뒤 한일합방이 이뤄졌다"고 말한 뒤 "따라서 한국 지배의 제1보는 1905년으로 내년은 그로부터 백주년 기념이 되는 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교도통신은 "마치무라 외상의 발언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긍정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물의를 빚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내가 일본을 싫어하는 가장 큰이유..

아직 이런넘들이 무쟈게 많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