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파일관리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 최신 트렌드 따위 상콤히 개무시하고 사이트 관리 안하더만.. 결국 종료하는구나 싶어서 올려놨던 파일들을 다운받으러 들어갔다. 파일 일괄다운로드 따위는 없으니 각자 알아서 받든지 말든지 하라는 공지를 보고.. 조금 어처구니 없었지만.. (원본 내용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내눈엔 그렇게 보였음) 아래는 원본 : 전부 거의 오만년전에 올려놨던 파일들이지만, 그래도 추억이 돋는 파일들이라서 백업은 필수겠기에 다운로드를 하려는데. 왠걸.. 파일 몇개가 다운로드 되지 않네.. 고객센터에 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는다 문의를 했더니.. 바로 답글이 달렸다. "미안하다. 파일이 유실됐다. 우리책임이라기 보다는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복합적인 문제로 비용을 많이(?) 들..
3일날.... 6시 20분 쯤 퇴근해서 집에 갔다. 준비하고 어쩌고 저쩌고 8시 10분쯤 집에서 출발..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고흥도착하니... 11시 20분쯤 도착.. 세시간만에 고흥까지 도착... 엄청나게 밟았나보다... 그날은 걍.. 잠.. 4일날.. 일어났더니 소민이가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왔나보다. 일어나서 밥먹고..뒹굴거리고. 애들은 고무대야에 물받아서 놀게 하고.. 마당에 텐트도 쳐놓고... 했다. 어머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병원으로 가서 어머님 태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고흥문화센터 옆에 한우집.. 가서 육회에 비빔밥 먹고.. 발포해수욕장으로 이동.. 텐트치는 곳도 돈 안받고.. 바가지 없이 엄청 잘 논듯.. 특히 애들이 잘 논다. 끝나고 오다가 길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