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구리구리...
소주한잔 생각나는 날이랄까???? 근데 사실 날씨가 많이 덥다. 그래서 별로.. 이런 회색빛 날씨에 원래 이맘때의 쌀쌀함이 더해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가을 겨울이 참 좋은데. 9월이 다 지나가는 때인데도 그다지 날씨가 쌀쌀하지 않는다. 아직 여름 바지에 반팔 남방 입고 다닌다니.. 훔. 내가 좋아하는 가죽잠바는 아직인가??? -_-;;; 뭐.. 요즘은 그런거 신경쓸 정신도 없네.. 정신없이 하루종일 여기저기 회의 왔다갔다 하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버린다.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라나??
My Life Story/My Life
2008. 9. 22.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