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 결론만 이야기 하라면 내 생각은 트랜스포머보다 한.... 30배쯤??? 더 낫다는 생각이다. 유치한 애국심 들먹일 분들 계시겠지만.. ㅇ. 빠른 이야기 전개 -. 트랜스포머는 사실 로봇이 나와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까지 사실.. 조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디워는 빠른 이야기 전개에 지루하다는 느낌이 없었다. 빠른 이야기 전개 라는 말은 같은 시간대에 더 많은 볼거리가 들어간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이다. ㅇ. 유치한 스토리 라인?? -. 트랜스포머는 무슨 스토리 라인이 있는지? 혹은 스토리가 영화의 전부라고 생각하시는지? 라는 질문들 많이들 하신것 같다. 마찬가지 이야기 겠지만... 난 그리 나쁘다고 안보는데.. 트랜스포머에서도 후반에 보면 몇명 그냥 갑자기 사라..
2007년... 7월 27일.. 금요일... 휴가를 보내기 위한 가열찬 희망으로 일찍 퇴근.... 했으나.. 외사랑 형님의 부름을 받자와... 둘이 주거니 받거니.. 정답게 한잔 기울이다. 보니... 여지 없는 뻘짓에 집에 들어간 시각은 28일 토요일 6시... -_-;;;; 7월 28일 토요일.. 무얼 할수 있었겠는가.. -_-;;; 7월 29일 일요일 가족들과 영화 나들이.. "화려한 휴가" 를 보면서 실제 그 날을 생생히 기억하시는 아버님 어머님과 따끈한 대화를 나누고.. 작은누나네 식구들을 만나서 잠실로 점심 나들이.. 칼국수.. 그리고 낙성대 공원에서 즐거운... 이 아닌 더위에 쩌죽는 나들이를 마침.. 7월 30일 월요일 사진기를 들고 과감히 외출... 낙산 공원으로 고고싱~~~~ 혜화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