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1이 활용도가 떨어져서.. 애기 뽀로로 감상용으로 던져 줬다가..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들이 애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 다시 뺏어서 서랍속에 쳐박아 뒀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다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이폰에 넥서스7, 거기에 서브 노트북까지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여기에 아이패드1을 더하면 죽을 것 같아서 무슨 용도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기로 결정!! 검색 해봤더니 iDisplay라는 어플도 있고, Air Display라는 어플도 있더라.. 그냥 iDisplay로 결정.. 왜? 그냥.. –_-;; 일단 구글링에서 가장 먼저 본 어플이니깐. 그냥 결정했다. 유료라서.. 일단.. 훔.. 뭐.. 훔.. 현재 파견나가 있는데서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기 어려우므로. USB가 되는..
뭐지... 이 엄청난 운세는... 추가... 별자리 신년 운세... 이것도 대박인데???
미국에서 회자되는 할머니의 팟 로스트(pot roast) 레시피 이야기이다. 젊은 신부가 팟 로스트를 요리하는 데 구운 고기의 끝을 잘라낸 후 그 조각을 다른 냄비에 넣어 끓였다. 신랑이 이유를 묻자 신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도 몰라. 엄마가 언제나 이렇게 하셨어." 얼마 후 그 부부는 처가댁에 저녁 초대를 받았다. 메뉴가 뭐였을까? 그렇다, 팟 로스트였다.그래서 신랑은 장모에게 물었다. "왜 구운 고기의 끝을 잘라서 다른 냄비에 넣고 익히시는 거예요?" 장모가 대답했다. "글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내 어머니께서 하시던 대로 했을 뿐인걸. 자네가 어머니께 전화해서 여쭤보게." 다행이 할머니가 여전히 건강하셨기에, 그들은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할머니, 어째서 구운 고기의 끝을 잘라 다른 냄비..
사실 난 메일 클라이언트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사회생활 초년생 때부터 아웃룩을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거의 나의 모든 것들이 아웃룩에 들어가 있었다. 메일, 일정, 아이디어, 로직, 회의록, 학습정보 및 각종 기술정보 들까지 거의 모든것을 아웃룩에 담아 놨었다. 중간에 노트북이 맛이가서 pst파일을 날려 먹었을 때는.. 정말… ㅜㅜ 여하튼 그 사건 이후로 로컬에서만 관리되는 아웃룩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다. 더우기 한글깨지는 사소한 문제는 제치더라도.. IMAP의 경우 극악의 속도를 보여주는 아웃룩의 치명적인 단점 덕에 아웃룩은 깔끔하게 접게 되었다. 결국 안착하게 된 것이 구글인데. 사실 세세한 기능적으로는 웹기반의 프로그램보다 전문 Client가 무척 아쉬었다. 번개새, 윈도우라이브메일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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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끔 일하고 싶은 맘이 불쑥불쑥 들때나..가끔씩 비오는 휴일날, 커피숖에서 된장남 냄새를 풀풀 풍길때.. 아이패드1이나 넥서스7이 내맘을 충족시켜 주지 못했을때.. (실제로 일할때 팀뷰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넥칠이나 아이패드에 블투 키보드 환경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많다.) 그럴때 사용하고자 서브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다. (후기는 나중에...) 그런 용도가 아닐경우는 집에 데탑 옆에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결혼할때 장만한 책상이 영 좁아서 키보드 마우스를 두개를 놓고 사용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걸 느꼈다. 문득 예전에 UMPC를 사용할 때 장만했던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 VCC-300이 생각나서.. 간만에 서랍속에서 꺼내들었는데.. 이런.. 이놈은 32비트 운영체제만 지원한단다.. 췟..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