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하나 올릴랬더니... 플래쉬 어쩌고 하면서 되지를 않는다. 자세히보기를 눌렀더니 그냥 고객센터 메인으로 간다. 서비스가 미쳐간다. 그래서 데이터를 백업받아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할려고 했더니.. 이런.. 데이터 백업기능도 사라졌다. 캘린더도 없애고 클라우드도 없애고 막 서비스 맘대로 다 없애는 다음이라서 불안하긴 했지만. 이건 뭐.. 답도 없다. 일단 문의는 해놨지만. 내껄 내가 가져가겠다는데 지맘대로 막아버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점점 다음도 네이버화 되어가는거 같다. 미쳐간다.
드림위즈 파일관리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떴다. 최신 트렌드 따위 상콤히 개무시하고 사이트 관리 안하더만.. 결국 종료하는구나 싶어서 올려놨던 파일들을 다운받으러 들어갔다. 파일 일괄다운로드 따위는 없으니 각자 알아서 받든지 말든지 하라는 공지를 보고.. 조금 어처구니 없었지만.. (원본 내용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내눈엔 그렇게 보였음) 아래는 원본 : 전부 거의 오만년전에 올려놨던 파일들이지만, 그래도 추억이 돋는 파일들이라서 백업은 필수겠기에 다운로드를 하려는데. 왠걸.. 파일 몇개가 다운로드 되지 않네.. 고객센터에 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는다 문의를 했더니.. 바로 답글이 달렸다. "미안하다. 파일이 유실됐다. 우리책임이라기 보다는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복합적인 문제로 비용을 많이(?) 들..
3일날.... 6시 20분 쯤 퇴근해서 집에 갔다. 준비하고 어쩌고 저쩌고 8시 10분쯤 집에서 출발..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시간을 잘 맞췄는지.. 고흥도착하니... 11시 20분쯤 도착.. 세시간만에 고흥까지 도착... 엄청나게 밟았나보다... 그날은 걍.. 잠.. 4일날.. 일어났더니 소민이가 장모님 모셔다 드리고 왔나보다. 일어나서 밥먹고..뒹굴거리고. 애들은 고무대야에 물받아서 놀게 하고.. 마당에 텐트도 쳐놓고... 했다. 어머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나갔다. 병원으로 가서 어머님 태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고흥문화센터 옆에 한우집.. 가서 육회에 비빔밥 먹고.. 발포해수욕장으로 이동.. 텐트치는 곳도 돈 안받고.. 바가지 없이 엄청 잘 논듯.. 특히 애들이 잘 논다. 끝나고 오다가 길가에서..
제발... 제발.. 제발.. 좀 신호위반하고 달리지좀 맙시다. ㅜㅜ 그래놓고도 나이 지긋하신 분이 욕까지 하면서 직진신호 였다고 고함지르며 우기시는 모습이 아직도 화가나네요.우리차 블랙박스가 고장이나서... 하마트면 애까지 태우고 신호 무시하고 막 운전하는 불량아빠 될 뻔 했습니다. ㅜㅜ 다행히 경찰오고, 보험사 직원오고 난 후 그쪽차 블랙박스를 까봐서 그쪽차 신호위반이 밝혀지긴 했지만..지금 생각해도 대시보드에 머리부딪히고 우는 애기 모습이 눈에 선해서.. 등골이 오싹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신호 못볼수 있지만.. 운전하면서 신호를 실수하면.. 주위에서 신호위반 맞다는데도 막 소리 지르시면... 도데체 어째야 하는지. ㅜㅜ 덧1..가까운 동네마트를 가더라도 안전벨트는 필수.. 라는 것을..
다음이 열심히.. 아주 열심히..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서비스들을 종료 하고 있다. 특히나 다음 클라우드 종료와 캘린더 서비스 종료는 나로 하여금 도메인을 구글앱스에서 다음으로 옮겨볼까 하는 마음이 쏙 들어가버리게 만들었다. 사실 좀 충격이랄까..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는 어딜가나 아직까지 큰 화두다.근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어버리다니.. 특히나 서비스 이름을 "스마트 워크" 라고 붙여놓고서.. 일정관리를 못하도록 캘린더 기능을 없애버리다니.. 솔직히 생각있는건지 싶었다.과감한건지.. 앞날을 보는 기준이 남들과는 다른건지.. 어쨌거나. 각설하고.. 티스토리에 사실 요즘 시들하지만.그래도 꽤 오랫동안의 내 추억이 담겨져 있는 곳인데. 만약 다음이 티스토리도 저멀리 기억 저편으로 던져 버리면 ..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 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15세가 되어서 학문에 뜻을 두었고, 30세가 되어서 학문의 기초를 확립하였고, 40세가 되어서는 판단에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고, 50세가 되어서는 하늘이 정해준 명을 알았고, 60세가 되어서 귀로 들으면 그 뜻을 알았고, 70세가 되어서는 마음이 하고자 하는 것대로 하여도 법도(法度)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어렵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사는 것 같아서... 많이 어렵다.
Dear ikgb76,We are very sorry to announce that Springpad will be shutting down on June 25th. At that point, Springpad.com will no longer be available and all online and sync features of the mobile apps will stop working. Read more about this announcementIt's our top priority to help you during this transition. We have created multiple ways for you to take next steps with your Springpad data in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