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잘가라 이용규.. 그동안 즐거웟다. 다른 유니폼을 입고 용규놀이 할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찔해지지만.. 뭐 우짜겄어.. 대신 뒷통수 맞은듯한 이 느낌은... 두고두고 기억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