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1이 활용도가 떨어져서.. 애기 뽀로로 감상용으로 던져 줬다가..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들이 애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 다시 뺏어서 서랍속에 쳐박아 뒀었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서 다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이폰에 넥서스7, 거기에 서브 노트북까지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여기에 아이패드1을 더하면 죽을 것 같아서 무슨 용도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기로 결정!! 검색 해봤더니 iDisplay라는 어플도 있고, Air Display라는 어플도 있더라.. 그냥 iDisplay로 결정.. 왜? 그냥.. –_-;; 일단 구글링에서 가장 먼저 본 어플이니깐. 그냥 결정했다. 유료라서.. 일단.. 훔.. 뭐.. 훔.. 현재 파견나가 있는데서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기 어려우므로. USB가 되는..
슬슬 신혼집 정리도 끝나가고.. 주말에 출사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막 들었다. 어깨 뽀사질라고 하는 캐논 정품 가방은.. 좀.. 치우고 싶기도 했고. 같이 근무하는 차장님 지름신을 옆에서 지켜보며.. 나도 소규모 지름신 강림을 맞이했다. 1. LOWPRO FastPack 250 역시 뭐니뭐니 해도 가방은 백팩~~!! 저렴한 가격에 평이 굉장히 좋은 가방 하나 영입했다. 간만에 노락 택배박스 사진찍어 본다. ㅜㅜ 외관은 굉장히 깔끔하다. 뒷태도 맘에 쏙 든다. DSLR용 백팩 답게 옆으로 열리는 모양새.. 사실 여기가 막막막막막 맘에 들진 않는다.. -_-;; 상단에 수납공간.. 뭐.. So~So~ 넙직하니.. 갠춘한듯.. 맘이 급해서 사진이 엉망이지만.. 뭐.. ㅜㅜ 사이드에 노트북 수납공간.. 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