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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My Life

회식

버미 2006. 2. 24. 09:06
어제 지원팀 회식에 따라갔다가 늦게 집에 들어갔다.

꽤 무리한듯...


요즘은 회식이나 음주가무를 즐긴 다음날은 무조건 부모님이 깨워주시기 전에 일어나는 버릇이 생겼다.

방안에 가득한 술냄새를 걸리면 아침부터 괴로움을 당하기에.....




평소에는 매일같이 10분정도 지각하던 놈이..

오늘은 아침에 농땡이를 부렸는데도 사무실에 1착으로 들어왔다.


머리도 아푸고.. 속도 별로고..

아무래도 술기운에 차를 막밟고 왔나 보다. ㅎㅎ



아침출근시간에 비틀비틀 허니 쐥하고 지나가는 빨간색 마티즈 본사람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