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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My Life

이비인후과..

버미 2005. 1. 6. 18:15
역시.. 병원은.. 전부..

귀에 뽀드락지 같은..게 나서 귀가 띵띵 붓고 아프기를.. 4일..

병원에를 갔는데..

빨리 안왔다고.. 혼났다. ㅜㅜ


아플거라고.. 아프면 이야기 하라고.. 하면서..

막무가내로 귀안에 종기를 쭉쭉 째면서 고름을 빼대기 시작했다...

ㅜㅜ


땀은 삐질삐질..

귀속에서는 생살을 찟어대는 소리가.. 계속.. 간질간질.. 아른거리고..

에휴...



몸에 이상이 생기면.. 빨리빨리 병원에 가야 덜아프다는 진리를 또 깨달아 버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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