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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시고 집에오시다가..
전철역에서 넘어지셔서..



응급차를 타고 고대병원으로 가셨다기에 어머니를 태우고 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무릎 슬개골인가.. 하는 무릎 덥개뼈가 박살이 나셨다네..

박살은 아니고 두동강인지...

결국..

봉천역에 있는 병원으로 옮기셔서.

내일 수술을 받으시러 입원하셨는데...


월요일날 아버지가 차쓰시는거 뻔히 알면서..

안양가야 한다고 우기고 차를 가지고나온..

내가 죽일놈이다... ㅜㅡ



내가 미친놈이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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