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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My Life

소개팅 결과....

버미 2005. 5. 30. 10:33
주말에 초등학교 동창애가 소개시켜준 친구..
분위기도 괜찮았고 성격도 뭐 괜찮은듯...



결정적으로 ....

전문용어로 뺀찌 먹고 말았다. -_-;;;


이유인 즉슨....

B형에 처녀자리는 싫단다.. -_-;;;;;;;;;;;;;;;;


못생겨서 싫다면 성형하면 되고.
뚱뚱해서 싫다면 운동하면 되고.
성격이 드러워서 싫다면 고치면 되고.
술담배땜시 싫다면 끊으면 되고..


근데.. B형에 처녀자린 어쩌란 거냐. 훔
아예 여지가 없어지는 ... 그런....

쩝..

B형은 몰라도 처녀자리가.. ... 처녀자리.. 훔.. 쿨럭..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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