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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Story/Just Read

질투심...

버미 2005. 10. 4. 15:25
흔히들 말하는 질투심..

남녀간의..

여자는 질투의 화신이다..
남자의 질투는 오히려 여자보다 무섭다 등등...


여자간의 남자간의 질투심을 이야기 하면..
쬐금 이상한 느낌도 든다.

하지만 실상 동성간에도 이성간에도.. 동성, 이성을 떠난 타인과의 관계에서 질투심은 항상 존재 한다.


사랑문제가 됐든..
일문제가 됐든..
친구사이가 됐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실력좋고 잘난 사람만 좋아한다.
나는.. 뒷전이 된다.
그러나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


고로 방법은 하나다.
내가 잘나지면 된다.



그럼 나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좋은 자극이 된다.
자극이..



그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누구든지 상관없다.

그냥.. 그런 사람이 누구나 한명쯤은 있을테니깐..



내가 못나든 잘나든 친한 사람은 나와 정말 친한 사람이지만..

잘난 사람만 좋아하는 그 내가 친해 지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나에겐 좋은 목표가 된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