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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로 남들 다하는 금연 입네.. 금주 입네.. 훔..

이런거 해볼라다가..



언제나 그렇듯.. 결혼으로 잡았다.




이제까지 처럼 장난으로 5월에 결혼한다... 라기 보다는..


좀더.. 현실적은 로드맵을 잡아봐야 겠다.




단..



일단 내 맙속에 담겨 있는 앙금들을 먼저 떨구는것이 급하지 않을까 한다.



어떤이의 그림자도 떨궈야 될 것이고..

이성을 볼 때 그사람을 보지 못하고 어떤 과거의 잣대를 들이 대는것도 떨궈야 할 것이고..



좀 더 마인드 자체를 오픈해야 하지 않을까..




역시나 제일 시급한것은..

쓸데없는 가슴속의 찌끄러기들을 털어내야 하는 것이겠지..


과거에의 집착..

현재의 혼란스러운 감정들....




사람을 만나는 것에 앞서서 행해져야 할 것들..


거기에 자신이 생길때 사람을 만나야 겠다. 쩝..



에휴...

결론????



여자친구 만드는게 제일 급하다는 것이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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